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미술품경매도 온라인시대로 돌입하는 양상이다. 서울옥션에 이어 K옥션 온라인경매도 대박이 터졌다.
지난 27~28일 마감한 K옥션은 8월 온라인경매 낙찰총액은 9억2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447점 중 333점이 팔려 낙찰률은 75%다. 2010년이후 국내 온라인경매 사상 최고금액이다.
K옥션의 온란인경매 최고 낙찰품은 2800만원에 팔린 앙드레 브라질리에의 <Cavalcade au Bord de l Étang>로 1800만원에 경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