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결혼 [사진=SBS플러스, OCN]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의 차남과 결혼한 가운데 관심이 뜨겁다. 유설아는 지난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했다. 168cm의 큰 키에 48kg의 날씬한 몸매를 소유한 유설아는 자연스러운 얼굴과 환한 미소가 매력 포인트다. 28일 일간스포츠는 경제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출산 웅진그룹 며느리 유설아,우유빛깔 피부 '개미허리'라인 눈길재벌가 며느리된 유설아, 과거 화보 보니 '한 줌 허리' 이날 결혼식은 양가의 내부 사정으로 최대한 조용하게 진행됐으며 결혼 사실이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을 극도로 꺼려했다고 알려졌다. #결혼 #웅진 #웅진그룹 #유설아 #재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