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특별법 제정과 대통령 면담을 위해 단식농성 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사진=JTBC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실시한 단식을 46일 만에 중단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김영오씨가 입원 중인 서울시립동부병원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오씨 단식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민아빠 단식 중단, 그래도 몸을 생각해서 잘한 일인듯" "유민아빠 단식 중단, 대통령이 결국 이겼네" "유민아빠 단식 중단, 세월호특별법 이대로 물거품?" "유민아빠 단식 중단, 어서 몸 회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이승환·김가연·임요한 등 세월호 동조단식 봇물…대책위 "현재 4000명이상 참여"세월호 동조단식, 아이스버킷 챌린지처럼 번질까 #김영오 #동조단식 #세월호 #유민아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