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 아빠' 김영오 씨 46일 만에 단식 중단…11시 입장 표명

2014-08-28 08:07
  • 글자크기 설정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대통령 면담을 위해 단식농성 중인 '유민아빠' 김영오씨[사진=JTBC 화면 캡처 ]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세월호특별법 제정과 대통령 면담을 요구하며 실시한 단식을 46일 만에 중단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대책위원회는 28일 오전 11시 김영오씨가 입원 중인 서울시립동부병원 3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입장 표명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영오씨 단식 중단 소식에 누리꾼들은 "유민아빠 단식 중단, 그래도 몸을 생각해서 잘한 일인듯" "유민아빠 단식  중단, 대통령이 결국 이겼네" "유민아빠 단식 중단, 세월호특별법 이대로 물거품?" "유민아빠 단식 중단, 어서 몸 회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