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가천대학교]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26일 세월호 사고로 피해를 입은 학생과 가족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 2천570만원을 안산 단원고에 전달했다. 이날 가천대는 세월호 피해자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벌여 전체 교직원 854명이 성금을 기탁했다.관련기사가천대학교 수시 2,978명(69%) 선발 가천대 이길여총장, ROTC 하계입영훈련 격려 #가천대학교 #단원고 #세월호 #이길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