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26일,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이하 FCMM 2014)’의 iOS버전 개발을 완료, 금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이폰 유저들도 즐길 수 있는 FCMM 2014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같이 호흡하고, 이들과 전세계 명문 클럽으로서의 도약을 꿈꿀 수 있도록 한층 간결하고 짜임새 있게 구성된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아울러 세밀하게 조립되어 있는 선수 포텐도 FCMM 2014가 자랑하는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각각의 선수들은 능력치와 특성 등이 세분화되어 있으며, 여기에 포지션을 어느 위치에 배치시키는가에 따라 선수가 발휘할 수 있는 능력 또한 확연하게 달라지게 된다.
지난 2월 11일,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런칭되었으며, 이후 유저들의 꾸준한 관심 아래 인기 순위 지표 상위권 랭크, 스포츠게임 분야 전체 1위 달성 등 전체적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빛소프트 측은 이번 iOS버전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유저들에게 완성도 높은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개발사에서 지난 5년간 국내 최초로 축구 매니지먼트 장르를 개척하고, 축적된 노하우가 이번 iOS버전에도 잘 반영이 된 만큼 새로운 축구 게임을 찾고 있는 아이폰 유저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CMM 2014 iOS버전은 ‘애플 앱스토어 페이지(https://itunes.apple.com/kr/app/fcmaenijeo-mobail-2014/id855069474?mt=8)’에서 내려 받기가 가능하다.
한편, FCMM 2014는 iOS버전 외에도 구글 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 아프리카TV 게임센터 등 다양한 마켓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으며,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cmm2014)’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