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시나리오 작업 위해 지난주 미국행

2014-08-25 14:17
  • 글자크기 설정

이지아[사진 제공=HB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지아가 시나리오 작가로 할리우드에 첫발을 내딛는다.

할리우드 제작사와 시나리오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배우 이지아(36)가 현지 시나리오 작업을 위해 지난주 미국으로 출국했다고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25일 밝혔다.

이지아는 미국 독립 영화사 마이바흐 필름 프로덕션의 계열사 퍼스펙티브 픽처스와 3개 작품에 대한 시나리오 계약을 했으며, 이중 첫 작품인 ‘컨셔스 퍼셉션’이 내년 중순 촬영에 들어간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컨셔스 퍼셉션’은 사람의 마음을 조작할 수 있는 기술이 미래 사회에 소개되면서 벌어지는 혼란을 소재로 한 영화로, 제작비는 100억 원 규모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