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 손흥민 76분[사진=레버쿠젠 페이스북]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레버쿠젠 손흥민이 76분 동안 출전해 활약했다. 24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트에서 열린 '2014~2015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전에 선발 출전해 76분간 경기에 뛰었다. 이날 손흥민은 카림 벨라라비가 선제골을 넣는데 일조했다. 주심 킥오프 호루라기가 불린 뒤 왼쪽 미드필드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세바스티안 보에니쉬에게 패스했다. 공을 잡은 보에니쉬는 벨라라비에게 패스했고, 여세를 몰아 벨라라비는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관련기사레버쿠젠 코펜하겐 전,손흥민 골..챔스 데뷔골..설기현 박지성 이어 3번째손흥민, 아시안게임 출전 불발 달래는 '발리킥 골' 이번 경기에서 한 골씩 넣은 슈테판 키슬링과 카림 벨라라비는 각각 1점을 받았다. #레버쿠젠 #손흥민 #평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