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범식에는 콘텐츠조합을 비롯해 10여개 소상공인단체가 참가했으며, 최승재 콘텐츠조합 이사장 겸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공동단장에 위촉됐다.
모니터단은 국회가 가지고 있는 국민대표기능, 입법기능, 예산통제기능, 정부견제기능 등 4대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는지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우선목표로 모니터단은 국회 기능회복과 기능강화에 기여하게 된다. 국정감사가 끝난 후에는 국감평가회 및 국감우수의원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최승재 공동단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업계와 소상공인의 업권보호를 위해서는 국회의원의 국정감사를 철저히 모니터링해 대기업을 옹호하는 의원에 대하여는 철저히 감사하고 소상공인을 대변해 주는 의원의 의정활동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