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하 콘텐츠조합)은 21일 국회에서 2014년도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콘텐츠조합을 비롯해 10여개 소상공인단체가 참가했으며, 최승재 콘텐츠조합 이사장 겸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공동단장에 위촉됐다. 모니터단은 국회가 가지고 있는 국민대표기능, 입법기능, 예산통제기능, 정부견제기능 등 4대기능을 제대로 발휘하는지를 모니터링 할 예정이다. 우선목표로 모니터단은 국회 기능회복과 기능강화에 기여하게 된다. 국정감사가 끝난 후에는 국감평가회 및 국감우수의원에 대한 시상을 할 예정이다. 관련기사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은 초이노믹스에서 제외"“기업소득환류세제, 임금·투자 증대 효과 없다” 최승재 공동단장은 인사말에서 "우리업계와 소상공인의 업권보호를 위해서는 국회의원의 국정감사를 철저히 모니터링해 대기업을 옹호하는 의원에 대하여는 철저히 감사하고 소상공인을 대변해 주는 의원의 의정활동은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정감사 #소상공인 #최승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