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 "데뷔 전 40개 소속사서 러브콜"

2014-08-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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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유라[사진제공=KBS]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해피투게더' 걸스데이 유라가 데뷔 전 40군데 소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KBS2‘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최근 녹화는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샘 오취리, 에네스 카야, 오타니 료헤이가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유라는 “한참 미니홈피가 유행할 때 춤추는 동영상을 올린 적 있는데 그걸 보고 소속사 40군데서 연락이 왔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유라에게 러브콜을 보낸 소속사 중 현직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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