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기상청은 22일 동해상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은 후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릴 것이라고 21일 전망했다. 중부지방과 경상북도는 22일 비(강수확률 60∼70%)가 오다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2도로 오늘보다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중부지방이 오늘보다 높고 남부지방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미세먼지(PM10)는 수도권, 강원권, 영남권, 충청권은 보통(일평균 31∼80㎍/㎥), 호남권과 제주권은 '좋음'(일평균 0∼30㎍/㎥)으로 예보됐다.관련기사아침 기온 0도 안팎 '뚝'…일교차 15도 내외아침부터 쌀쌀한 토요일…낮 최고기온 11~16도 #기상청 #날씨 #흐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