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민호가 3년간 모델로 활동하던 아웃도어 브랜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아주경제에 "이민호가 최근 아이더(EIDER)와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지난 2012년부터 아이더 전속 모델로 활동했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4년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6개월~1년 정도의 단발성으로 모델이 진행되는 아웃도어 업계에서 이민호는 4년 동안 전속 모델로 활동하며 깊은 신뢰를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올연말 개봉 예정인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블루스' 마무리 촬영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광고 촬영과 아시아투어 준비도 이어지고 있다.관련기사이민호, 임세령 건너 이정재 손 꼭 잡고 미소...무슨 조화?이민호, '여심 흔드는 미소' #아웃도어 #아이더 #이니스프리 #이민호 #전속 모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