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인단체, 인천장애인AG 적극 지원

2014-08-21 08:03
  • 글자크기 설정

성공 대회를 위한 초청 간담회 개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45억 아시아인의 축제인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인천장애인단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한다.

2014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성일, 이하 조직위)는 지난 20일 인천시 남동구 수림공원가든에서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정영기) 소속 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서정규 조직위 사무총장과 정영기 ㈔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을 비롯해 18개 단체장 및 조직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막바지 대회 준비 상황 및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정규 사무총장은 “장애인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1시민 1단체 1경기 이상 관람하기' 운동을 펼쳐 대회 참여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달라”며 “조직위는 장애인 편의 도모 및 선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을 마련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감동의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수림공원가든에서 열린 2014인천장애인AG 성공개최를 위한 인천장애인단체장과의 간담회에서 정영기 인천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APG조직위]


정영기 회장은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가 아시아인의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인천장애인단체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