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주경제 DB]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 외교부가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의 공격 등으로 인도적인 위기를 겪는 이라크 북부 지역에 국제기구 등을 통해 10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이라크 북부 지역 사태와 관련, 지난 6월에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20만 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한 바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해외에서 대규모 긴급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외교부, 태국 전지역 '여행 자제' 로 상향 조정정부, '여행경보 신호등제' 도입…태국 계엄령후 재외국민 안전강화 #외교부 #이라크 #인도적 지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