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야칭 회장은 20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을 세계 수준의 모터스포츠 리그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양국의 모터스포츠 문화 교류가 아시아에 새로운 모터스포츠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 모터스포츠만의 특색 있는 방법으로 운영될 한·중 통합시리즈는 세계 수준의 모터스포츠 리그로의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중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은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와 중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TCC가 함께 진행하는 2014년 국내 최대의 모터스포츠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