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분양, JW매리어트 호텔에서 VIP 홍보라운지 운영

2014-08-1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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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강남에서 가장 살기 좋은 입지로 손꼽히는 반포동에 대림산업이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분양을 앞두고 JW매리어트 호텔에서 VIP 홍보라운지를 운영한다.

대림산업은 9월4일(목)까지 JW매리어트 호텔 33층 엠버서더 스위트룸에서 VIP 홍보라운지를 운영 하며, VIP 홍보라운지에서는 예약한 고객에 한해 개별상담을 진행 중이다. 또한, 수요자들에게 좀 더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세한 상담을 할 수 있고, 한강 전망은 물론이고 사업지 현장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아크로리버 파크 1회차의 사업설명회에서는 초대받은 사람들만 올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8백명 초대에 1천3백여 명이 몰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아크로리버 파크 관계자는 “강남에서도 한강변을 끼고 최고의 학군과 교통을 자랑하는 동네이다 보니 1회차 분양 후에도 2회차 분양에 대한 분의 전화가 많았다” 며 “고급 아파트답게 호텔 스위트 룸에서 상담이 진행되다 보니 수요자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지난해 12월 강남권 최고가로 공급해 평균 18대 1로 인기를 끌었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 파크'의 2회차 일반분양을 오는 9월 진행한다.

1회차는 신반포1차 1~19동을, 2차회차는 20~21동을 재건축한 것으로, 1·2회차 합쳐 지하 3층~지상 38층, 15개동, 전체 1,612세대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59㎡ 40세대 ▲84㎡ 118세대 ▲112㎡ 15세대 ▲129㎡ 33세대 ▲164㎡ 7세대 등 213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단지는 강남 한강변에 10년 만에 공급된 아파트로, 특별건축구역으로 지정돼 최고 38층 초고층이 적용 되었고, 다른 반포지구의 재건축 단지가 34~35층으로 지어지는 것을 감안할 때 향후 일대 랜드마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교통망으로는서울지하철 9호선 신반포역이 도보 5분 거리 및 3·7호선 환승역인 고속터미널역과 반포대교, 올림픽대교, 강변북로, 경부고속도로 반포IC 등의 교통망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사진 = '아크로리버 파크' 조감도]


또한, 단지 인근으로 센트럴시티, 뉴코아백화점, 서울성모병원, 한강시민공원 반포지구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국내 최고의 8학군으로 꼽히는 덜위치 칼리지 서울 영국학교, 반포초, 계성초, 잠원초, 반포중, 신반포중, 세화여중·고 등과 가까워 입주민들의 자녀 교육에도 최적화 요건을 갖추었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가 2회차는 강남 노른자위에 지어지는 최고가 명품 단지인 만큼 최고급 설계가 적용 되었다. 동 배치를 오픈 뷰와 59m의 동간 이격거리로 탁 트인 조망권과 풍부한 일조권을 확보하였으며, 천장높이를 기존 아파트보다 30cm나 더 높은 2.6m로 설계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되는 개방감과 일조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고급 아파트답게 커뮤니티 시설도 일반 아파트보다 풍부하다. 단지 안에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해 한강이 한 눈에 보이는 하늘도서관을 갖출 예정이며,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실내 골프 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등 운동시설도 마련된다. 입주민 편의를 위한 공용 코인 세탁실과 무인 택배실이 설치되며, 티하우스와 음악연습실, 게스트하우스 등 특화 시설도 갖춰진다.

반포 ‘아크로리버 파크’ 2회차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 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마련될 예정이며,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분양 및 예약문의 : 1600-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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