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티웨이항공이 한국 야구 꿈나무들의 지원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야구 꿈나무 지원의 일환으로 ‘양준혁 야구재단’이 주최하는 ‘제5회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에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 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청소년 33개팀, 900여명이 참가 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양준혁 청소년 야구 드림 페스티벌을 후원해 한국 야구 발전을 짊어질 야구 꿈나무들의 꿈을 응원하는 자리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