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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장나라[사진=MBC '섹션TV' 영상 캡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8/17/20140817211214339992.jpg)
섹션TV 장나라[사진=MBC '섹션TV' 영상 캡처]
장나라는 17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과거 20대 때 운명적인 상대를 만났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운명을 믿냐는 질문에 믿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20대 때 운명 같은 상대가 있긴 했지만 짝이 아니더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어 과거 전성기 시절을 떠올리며 “정말 많이 바빴고 몸이 많이 아팠다. 일하기가 힘들었고 정말로 그만둘 뻔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연예계 은퇴를 고민하기도 했던 그는 “가만히 생각해보니 할 줄 아는 게 이것밖에 없더라”며 마음을 고쳐먹은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섹션TV 장나라, 고민이 많았겠다” “섹션TV 장나라, 앞으로 승승장구하길” “섹션TV 장나라, 요새 모습 보기 좋다” “섹션TV 장나라, 장혁과 잘 어울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