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스피돔에 미모의 경륜 레이싱걸이 등장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창섭) 경륜경정사업본부는 “오는 22일부터 매주 금·일 광명스피돔에 레이싱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레이싱걸 등장으로 스피돔에 활력이 넘칠 것으로 기대된다. 경륜레이싱걸은 내달 말까지 대상·일반 경주 중간 중간 피켓을 들고 피스타에 등장해 전동카를 타고 선수 소개, 다음주 경주 안내 등의 역할을 담당한다. 관련기사광명스피돔 광복절 맞아 특별 이벤트 개최광명스피돔, 스피드롬 추발경기 “긴장감 백배" 지난해 첫 등장한 스피돔 레이싱걸은 경륜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경륜 관계자는 “앞으로 정식 선발대회 등을 통해 경륜 레이싱걸을 상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륜레이싱걸 #광명스피돔 #이창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