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9∼22일 대구CC 중·동코스(길이 남자부 7217야드,여자부 6632야드)에서 열린다.
송암대 아마추어골프대회에는 국가대표와 상비군, 각 시·도 대표선수, 재일·미주지역 대표선수, 지난달 17,18일 열린 예선을 통과한 선수 등 남자부 96명, 여자부 84명 총 180명이 출전한다.
국가대표 선발 및 평가전을 겸한 이 대회 입상자에게는 순은컵과 장학금이, 데일리베스트·코스레코드·홀인원 기록자에게는 특별상이 수여된다.
그동안 박세리 신지애 유소연 박인비 최나연 김효주 안선주 김경태 배상문 노승열 김대현 등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