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손가락 이상, 루게릭병 암시…그 병이 뭐길래?

2014-08-15 11:29
  • 글자크기 설정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루게릭병[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이 손가락 이상을 보이며 루게릭병을 암시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이날 장재열(조인성)은 지해수(공효진)에게 도경수(한강수·디오)의 기침과 손가락 장애를 설명했고, 장재열 말을 들은 지해수는 루게릭병 증세와 비슷하다고 지적했다.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은 퇴행성 신경질환으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희귀질환이다. 루게릭병에 걸리면 마비를 시작으로 언어장애 호흡기능 저하 등 증세를 보이다가 목숨을 잃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루게릭병 암시에 네티즌들은 "조인성이 루게릭병? 그러지 마요"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에게 병이 온다? 불안하다"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 공효진 너무 잘 어울린다" "두 사람 모습보면 내가 연애하는 느낌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