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김소현-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이의 자동차 사랑이 비쳤다. 주안이는 아빠 손준호과 놀기 위해 장난감 자동차를 건네주고, 바닥에 자동차를 일렬로 주차하는 등 자동차를 향한 사랑을 보였다.
'오마베' 등장부터 남다른 자동차 사랑과 끝없는 자동차 욕심으로 '주차왕', '자동차 매니아'라는 별명을 얻은 주안이는 이날 역시 자신만의 자동차 사랑을 선보였다.
이날 주안이가 가지고 논 장난감은 핫휠 이었다. 주안이와 놀아주던 손준호이 거실 한켠 스텐드에 머리를 부딪쳐 쓰러져 꾀병을 부리자 걱정하는 듯 쳐다보던 주안이는 이내 다시 장난감으로 관심을 돌려 웃음을 자아 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자동차 매니아 주안이!', '눈치가 백단이다', '국민 장난감 등극!'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