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N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NHN 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한 핵앤슬래시 MMORPG '데빌리언'이 69돌을 맞은 광복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광복절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오후 2시부터 11시 사이에 ‘데빌리언’에 접속만 하더라도 캐릭터 우편함에 매일 하나씩 광복절 PC방 이벤트 상자가 지급된다.
레벨 성장에 따른 보상의 의미로 푸짐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6레벨만 달성해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문화상품권(1만원)을, 10명에게 구글 크롬캐스트를 지급하며, 30레벨 이용자 중 각각 5명씩 백화점 상품권(20만원)과 주유상품권(10만원), 그리고 문화상품권(5만원)을 제공한다.
현재 기준 만레벨인 52레벨에 도달한 유저 가운데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100만원, 2명에게 현금 50만원, 3명에게 30만원씩 지급하는 등 코어 유저를 위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 밖에도 6레벨을 달성하고 ‘김치배달’을 신청하면, 최근 ‘페북 여신’으로 각종 SNS에서 화제의 중심에 있는 ‘데빌리언 걸’ 채보미가 10명을 선정, 직접 김치선물세트를 배달하는 이색 이벤트도 열린다.
정통 핵앤슬래시 ‘데빌리언’의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v.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