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산업안전교육, 서비스 예절교육 등 입문교육과 함께 레저시설을 돌아보며 앞으로 현장에서 맡게 될 업무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선발된 이들은 레저영엄팀 소속으로 오는 15일부터 10월말까지 슬로프 주변 잡석과 잡초 제거, 스키 장비 보수 작업 등 레저영업시설 환경정화 활동 업무를 맡게 된다.
하이원 관계자는 “지역 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신 대부분은 지역 노인들이라 노인일자리 활성화 차원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며“하이원은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