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는 2분기 매출은 68억 원으로 전기(69억 2000만 원) 및 전년 동기(71억 5000만 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억 9000만 원으로 전기(-6억 1천만 원) 대비 적자 폭을 줄였다.
메디포스트는 이연법인세 자산 효과에 따라 당기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대혈 분야 매출 감소에 따라 영업이익이 적자를 기록했으나,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 매출 증가와 비용 절감 등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고 설명했다.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는 2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32% 매출이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