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장기․선임대 수익형 부동산, ‘호텔 위드 제주’ 분양

2014-08-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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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 위드 제주 조감도]

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7․24 부동산대책’ 이후 LTV․DTI 등 금융완화 정책에 이르면 8월 기준금리 인하 조치까지 예상되면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상가 등 임대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 상품인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 부담이 줄어들어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은 금리 레버리지(지렛대) 효과를 이용하면 임대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제주의 강남’이라 불리는 제주도 노형동 930-5, 6, 11번지 일대에 분양 중인 분양형호텔 ‘호텔 위드 제주’는 특히 주목할 만하다.

지하 2층~지상 19층, 총 295실로 전용면적 24.05㎡~47.95㎡ 규모로 숙박시설인 호텔, 근린생활시설, 로비, 부대시설 등이 들어선다.

‘호텔 위드 제주’는 투자 및 수익조건이 매우 뛰어나다. 실투자금 5천만 원대로 투자가 가능하고, ㈜모아AMC라는 든든한 운영사로 수익보장을 받을 수 있다.

계약자들에게 연간 10일 객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과 요트와 승마, 유람선, 등 연계시설에 대한 할인은 물론 렌터카, 항공권 예약 대행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주고 있다. 그 외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 63%의 높은 전용률을 보이고 있다.

노형동은 제주의 관문 제주공항과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어 최상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관광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쇼핑명소인 신라면세점, 롯데면세점(예정)이 인접해 있어 외국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중국인들 사이에서 명품거리로 통하는 바오젠거리도 가까워 외국인 관광수요까지 선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 위드 제주’ 분양사업부 백승복 팀장은 “제주도 최초로 10년간 임대계약을 체결해 매월 임대수익을 선지급하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진행이 가능해 실투자금 5000만~6000만 원대면 투자가 가능해 저금리 시대에 최적의 투자처로 인기가 높다”라고 말했다.

2016년 7월에 건립될 예정으로 호텔 인근에는 지상 218m 규모로 개발되는 대형 리조트 '드림타워'가 들어설 예정이다. 드림타워는 중국 최대 부동산 개발 회사인 뤼디(綠地)그룹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다. 회사 관계자는 "리조트가 완공되면 리조트 내 카지노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을 선점할 수 있다"고 밝혔다. 분양문의 02-597-8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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