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WS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가수 백지영이 미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백지영은 오는 28일 로스앤젤레스 클럽 노키아, 30일 뉴욕 링컨센터 에버리 피셔홀에서 첫 미국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백지영이 미국에서 공연한 적은 있지만 자신의 이름을 걸고 여는 솔로 콘서트는 처음”이라며 “현지 교포와 팬들에게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멋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영은 이번 콘서트에서 ‘그 여자’, ‘잊지 말아요’ ‘대시(Dash)’ ‘내 귀에 캔디’ 등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관련기사'싱어게인3' 백지영·윤종신 불화설에 "서로 취향·고집 강해"백지영, 5일 콘서트 취소…"사고 피해자에 깊은 애도" #그 여자 #단독 콘서트 #미국 #백지영 #콘서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