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여름철 건강채소 여주를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마트가 오는 20일까지 전국 60개 매장에서 강원도 양구산 여주를 판매한다. 가격은 1kg에 8800원이다. 여주는 박과의 덩굴식물로 표면에 돌기가 많아 못난이 채소처럼 보이지만 비타민C가 풍부해 여름철 피로회복에 탁월하다. 식물성 인슐린이 다량 함유돼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여주는 볶아서 요리해도 비타민C 파괴가 적기 때문에 볶음 요리에 제격이다. 무더운 날씨에는 차가운 요구르트와 함께 갈아 마시는 것도 별미이다. 관련기사이마트, 겨울 난방·방한용품전 진행...내복 30% 할인이마트, 3분기 깜짝 실적...정용진 '본업 경쟁력 강화' 통했다 #덩굴식물 #여주 #이마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