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연 = 프로골퍼 이미림이 박인비와의 연장전 끝에 드디어 LPGA 투어 첫 승을 거뒀습니다.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 래피즈에서 열린 LPGA 투어 마이어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이미림 선수가 14언더파 270타를 기록하며, 박인비와 연장전에 돌입했는데요. 이미림이 버디를 낚으면서 박인비를 제치고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오늘은 골프에 관한 중국어 표현 알아볼까요?
[오늘의 표현]
1. 谁赢了高尔夫球大赛?shéi yíng le gāo'ěrfūqiú dàsài
골프 경기에서 누가 이겼어?
2. 24岁新人获得了冠军。èrshísì suì xīnrén huòdéle guànjūn
24살 새내기가 우승했어!
3. 冠、亚军都归为韩国!guànyàjūn dōu guī wéi hánguó
1, 2등 모두 한국에 돌아갔어!
[오늘의 단어]
1) 高尔夫球 gāo ěr fū qiú 골프 2) 新人 xīn rén 새내기
3) 冠军 guàn jūn 1등, 우승 4) 亚军 yà jūn 2등, 준우승
[오늘의 퀴즈]
冠、亚军都__为韩国! 1) 赢 2) 获 3) 归
역시 한국 골프의 실력은 세계 최강이죠! 다크호스 이미림 선수, 골프 여제 박인비 선수! 앞으로도 멋지게 활약해주기를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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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어[사진=이수연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