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가 개발해 서비스 중인 세계적인 인기 모바일 게임 ‘낚시의 신’이 8월 19일 오전 1시까지 여름 맞이 낚시 이벤트를 가진다.
‘낚시의 신’은 지중해, 하와이, 아마존 등 세계 각지의 유명한 낚시 지역을 구현했으며, 고품질의 3D 그래픽과 낚시의 짜릿한 손맛을 살린 모바일 게임으로, 여름 휴가철을 맞아 시원하게 낚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와 함께 ‘PLUS 행운의 선물 추첨 이벤트’를 진행해, 미션 선물 외에도 일정 횟수 이상 미션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5성 화이트 드래곤 낚싯대, 장비초기화 티켓 등을 추가로 추첨 선물한다.
‘낚시의 신’은 올해 3월 출시 이후 중국, 일본, 미국 등 세계 71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인기 순위 TOP 10에 드는 등 전세계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7월 말 누적 1,8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지금도 30~40여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포츠 장르 매출 순위 TOP 10에 오르며 장기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컴투스 게임사업실 권익훈 실장은 “‘낚시의 신’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잠시 잊으실 수 있도록, 스마트폰 화면 속 시원한 바닷가나 호수 변에서 낚시도 즐기시고 다양한 선물도 받으실 수 있는 여름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다”며, “앞으로도 ‘낚시의 신’을 통해 더욱 다양한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