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유니버스(대표 장옥영)는 모바일 무협 RPG ‘신검 온라인’이 11일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검 온라인’은 수려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온라인 게임 못지않은 방대한 콘텐츠와 화끈하고 시원한 손맛과 전투 액션 및 화려한 스킬 이펙트 등으로 완성도 높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와 함께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특별한 콘텐츠로 무장한 모바일 무협 액션 RPG이다.
‘신검 온라인’은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 런칭을 기념하여 공식 네이버 카페에 가입 후 인사글을 작성하는 10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고, 30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만 해도 금화 및 아이템을, 7일 연속 접속 시 게임 캐시 및 아이템을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특히, 런칭 후 한 달 안에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를 대상으로, 중국 역사 속에서 예술과 문학을 통해 끊임없이 찬사 받은 ‘황산’ 3박 4일 커플 해외여행권을 증정한다.
유니버스의 장옥영대표는 “중국 유명 온라인 소설가가 작업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한 신검 온라인은 무협 게임을 즐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출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형성하고 있다”며, ”티스토어와 네이버 앱스토어 런칭을 시작으로, 같은 주 구글 플레이에서도 출시 할 계획이니 많은 다운로드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검 온라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shingu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