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8월 8일부터 11일까지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제22회 유한·무한차원 국제 복소 학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ICFIDCAA가 주최하고 동국대 경주캠퍼스 수학교육과와 영남수학회 등이 주관하고 있다.
최준상 동국대 경주캠퍼스 수학교육과 교수는 “이번 학회는 특수함수, 복소수이론 등 해석학 이론에서 수학이론 전반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는 자리”라며, “한국수학 및 지역수학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