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 늦은 여름 휴가 특급호텔에서 보내자!

[사진=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오는 17일부터 31일까지 주중에 한해  ‘늦여름 얼리버드 라운지 파라다이스’ 패키지’를 판매한다.  8월 말 여름의 끝자락을 진짜 휴가답게 보내보자. 

주중 한정 예약에 짧은 예약기간과 투숙기간이 특징인 만큼 새롭게 오픈한 신관 객실을 할인가에 이용할 수 있다.

얼리버드 라운지 파라다이스패키지는 오션스파 씨메르 및 야외 오션풀, 실내사우나(13세 이상), 그리고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프라이빗 라운지인 ‘라운지 파라다이스’에서의 올데이 서비스를 두루 이용할 수 있다.

올데이 서비스는 다음날 아침 조식 뷔페, 낮 시간 동안 이어지는 디저트 카페, 스타일리쉬한 스낵과 주류가 마련된 저녁 해피아워 서비스까지 온 종일 호텔안에서 먹고 마시며 호텔형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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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패키지로 예약시 라운지 파라다이스는 성인 2인과 어린이1인까지 무료로 적용되며 어린이의 경우 49개월 이상부터 출입이 가능한 점 참고해야 한다.

자녀동반시 이 호텔 신관 1층에 위치한 하바 키즈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오션테라스뷰 39만5000원, 오션뷰 36만5000원, 씨티뷰 33만5000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예약은 홈페이지(www.busanparadisehotel.co.kr)에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