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이 양사간 특허소송을 철회했다. 삼성전자는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양사가 진행한 모든 특허 소송을 철회하기로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가 특허 소송을 벌이던 10개국 중 9개 국가에서 소송이 철회됐다. 이번 합의는 양사간 특허 라이선싱 협의와 관련된 것은 아니며 미국에서의 특허 소송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짝풍 애플' 업체였던 중국 샤오미, 삼성전자 제치고 1위 등극…어떤 업체길래?삼성, 중국 스마트폰 점유율 급락, 1위자리 내줘 #삼성전자 #애플 #특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