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미국의 IT전문매체 리코드는 5일(현지시간) 애플이 오는 9월 9일에 언론을 상대로 대규모 행사를 열 예정이며 이때 신제품 아이폰6를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리코드는 "과거 애플의 9월 행사와 마찬가지로, 이번 행사의 초점은 애플의 차세대 아이폰들이 될 것"이라며 "이 제품들은, 즉 아이폰6는 4.7인치와 5.5인치로 화면이 보다 커지고 빠른 A8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외 미국 주요 언론들도 아이폰6의 발표를 두고 9월 9일, 12일, 16일 등 다양한 설을 제기해 왔다. 최근에는 9월 16일 아이폰6를 발표하고 10월 중순에 출시한다는 설이 가장 유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