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차세대 아이폰 발매일이 미국 시간으로 10월14일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국 CBS에 따르면 애플 직영점의 사내 미팅에서 점포 책임자가 “10월 14일은 애플에 있어서 아주 중대한 날”이라고 언급하면서 10월은 애플과 직영점 모두가 상당히 바쁜 달을 보내게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소개했다.
이제까지 애플은 새로운 아이폰은 9월에 발표하고 9월에 판매 해 온 전통이 있다.
그러나 애플이 10월에 판매하게 되는 아이폰이 4.7인치 아이폰인지, 5.5인치 아이폰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이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