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방송된 ‘매직아이’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으로 전국시청률 4.4%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보다 1.1%P 상승해 지난달 5일 첫 방송한 이래 처음으로 4%대에 진입했다.
이날 ‘매직아이’에는 MC 이효리‧문소리의 절친한 친구인 김제동이 출격해 입담을 과시했다. 김제동은 7살 때부터 시작된 술 역사를 소개하며, 진하게 농익은 그의 술 사랑을 고백했다. 우리나라 전통의 술 문화에 대해 전문가 같은 지식을 뽐내며, 단순한 애주가가 아닌 술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4.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