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2일 오전 7시37분(현지시간) 중국 장쑤(江蘇)성 중룽(中榮)금속제품유한공사 자동차 휠 관련 작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쿤산시 당국에 따르면 총 69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도 187명에 이르는 대형사고로 해당기업의 부실한 현장관리가 원인으로 지적돼 중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은 환자를 의료진들이 다급하게 응급실로 이송하고 있다. [중국(쿤산)=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2일 오전 7시37분(현지시간) 중국 장쑤(江蘇)성 중룽(中榮)금속제품유한공사 자동차 휠 관련 작업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쿤산시 당국에 따르면 총 69명이 사망했으며 부상자도 187명에 이르는 대형사고로 해당기업의 부실한 현장관리가 원인으로 지적돼 중국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2일 폭발사고로 부상을 입은 환자를 의료진들이 다급하게 응급실로 이송하고 있다. [중국(쿤산)=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