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열대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god의 박준형, 데니안, 손호영과 김제동, 류승수, 홍진영, 이국주, 김원준, 남창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홍진영과 이국주에게 "2000년에 몇 살이었냐?"라고 묻었다. 홍진영은 고1, 이국주는 중3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국주는 "그때가 가장 예뻤을 때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남창희는 "졸업사진을 봤는데 모두 똑같았다. 한 얼굴이 계속 있더라"라고 폭로했다.
공개된 증거사진 속 이국주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몇 년동안 변함 없는 외모가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