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인형에 둘러싸인 채 모자까지 쓰고 있는가 하면, 도라에몽 마스크를 쓰고 무표정을 짓고 있어 관심을 모았다.
심형탁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캐릭터 도라에몽의 마니아임을 자처했다. 심형탁의 집 곳곳에는 각종 도라에몽 피규어와 물품들로 가득했다.
이어 심형탁은 이미 일부 온라인 상에서 도라에몽 마니아로 알려진 점에 대해 "온라인에 인증샷을 남기고 했더니 많은 분이 마니아로 칭해주시고 관심을 보여주셨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