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을 위해 매사에 관심을 갖고 동참하는 공직자상 구현

2014-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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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 현삼식 시장은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월례조회에 참석 매사 어떤 일을 시작하면 끝까지 완수해야 한다며 업무 추진의 연속성을 강조했다.

월례조회에 앞서 여성보육과 김은미 여성가족팀장의 공무원 윤리헌장 낭독과 홍윤표 회계과장의 청렴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청렴 양주를 실천하기 위한 공무원의 자세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현 시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에 유의하고, 특히 노약자분들이 폭염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 운영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난 22만 양주시민 만들기 운동을 언급하며 이 프로젝트가 계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공감대를 가지고 공무원이 먼저 솔선수범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원석 부시장의 8월중 역점시책으로 ▲을지연습 시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동참할 것 ▲하계 휴가기간 업무공백 방지 및 공직기강 준수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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