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심평원은 △기관의 기능과 역할을 강화 △조직의 전문성 △행복한 일터, 밝은 조직문화 구현 △역동적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 등 4가지 미래발전계획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이 마스터플랜은 세계적 보건의료 선도기관으로 발돋움의 의지를 반영했다고 심평원 측은 설명했다.
심평원은 확고한 목표의식 공유를 위해 마스터플랜을 전 직원에게 전파하고, 조직역량을 결집해 기관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손명세 심평원장은 “세계를 선도할 미래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제는 외국에 배우러 나가던 시기는 지났고, 한 수 가르쳐 주고 도움을 줘야 할 새 시대가 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