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용인시(시장 정찬민)는 시청소속 조정팀이 ‘제30회 대통령기 시도대항조정대회’에 출전해, 싱 글스컬 등 4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30일부터 8월 1일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박수진은 싱글스컬에서 7분15초92, 김수민은 경량급싱글스컬에서 8분10초97을 각각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용인시청 조정팀은 출전한 5개 종목에서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특히 박수진은 싱글스컬 및 더블스컬 종목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