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사업”올해 마지막 접수

2014-08-01 11:07
  • 글자크기 설정

건강진단연계형, 8.1(금) ~ 8.11(월)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 최광문)은 R&D 역량이 부족한 50인 미만의 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개선 및 공정개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건강진단연계형 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사업」의 마지막 접수를 오는 11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인천지역은 26억원의 예산으로 해당 과제를 지원 중이며, 격월(2,4,6,8)1~10일 기술개발 사업계획서를 접수하여 왔고, 이번 8월로 올해 사업 접수가 마무리 된다.

“건강진단연계형 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사업”은 기존 정부지원에서 소외되고 기술력이 취약한 소기업의 제품 경쟁력 및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여 소기업 전용 R&D로 특화되었으며, 기술혁신 저변 확대에 기여하였다

2013년 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사업은 사업취지를 살려 뿌리기업 등 제조업(86.2%,542건) 및 업력 10년 미만 소기업(57.6%, 362건)의 제품․공정개선 R&D 을 중점 지원하였으며, 2013년 인천지역에서는 42건이 선정(정부 출연금 19억8천만원)되었고, 2014년에는 11개 과제가 선정되어 기술개발 진행 중이다.

제품공정개선기술개발 사업의 지원기간은 최대 9개월이며, 과제당 5천만원 한도에 총 사업비의 75%까지 지원하며, 1~11일 기술개발 사업계획서를 접수하고, 신청은 관할 소재지의 지방중소기업청에 방문 신청 접수하면 된다.

사업신청서와 함께 간략한 기술개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소기업 등 규모가 비슷한 기업 간의 경쟁을 통하여 지원 과제를 선정하기 때문에 정부 R&D 지원을 받을 기회가 어느 때보다 높다.

지원내용 및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공고 2079번)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인천지방중소기업청 제품성능기술과(☎ 032-450-1152)로 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