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요청.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아프리카의 기니 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에 에볼라 바이러스가 창궐해 총 1,201명의 환자가 발생하고 672명이 사망했다고 발표.
30일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에서는 에볼라 발생국 방문 자제 요청을 하면서 '최근 아프리카 기니,시에라리온 라이베리아가 에볼라 바이러스 발생국으로 확인돼 해당 국가로 출국 및 방문을 자제하고 해외여행자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면서 '우리나라 입국자에 대한 검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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