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대한항공은 지난 2분기 매출 2조8974억, 영업손실 197억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 2.1% 증가한 수치다. 영업손실 규모는 전년 508억보다 줄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5조7943억, 영업이익 1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각각 1.9% 증가, 흑자전환했다. 관련기사다올證 "SK하이닉스, 주가 단기 실적 부진 반영…내년 하반기 기대" BNK證 "솔루엠, 실적 바닥 확인…매수 전략 유효" #대한항공 #실적발표 #영업손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