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머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증언을 토대로 한 그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담고 있다. 권윤덕 작가는 작품을 만드는 동안 어린이, 부모, 교사 등 다양한 사람들의 모니터링을 거친 뒤에 ‘위안부’ 문제를 아동문학으로 표현해내었다.
‘꽃할머니’ 원화 전시는 전시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개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개도서관 누리집(www.bppl.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개도서관은 10월까지, 매달 다른 책을 선정해 원화 전시회를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