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블루베리 누적 매출 신장률 지난해 대비 57%↑ 31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미국산 생 블루베리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8월13일까지 미국산 생 블루베리를 한 팩(310g)에 4900원에 판매한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8월13일까지 미국산 생 블루베리를 한 팩(310g)에 4900원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는 미국과 칠레 등 주요 해외 산지에서 연중으로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가격도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다. 지난해 판매가격 보다 무려 45%가 낮아진 금액으로, 홈플러스와 미국 하이부시 블루베리 협회가 사전 공동 기획해 생 블루베리 20t을 준비했다. 하유미 홈플러스 과일팀 바이어는 “블루베리는 생과일로도 먹지만 음료 등 다양하게 활용해 먹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관련기사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표적인 슈퍼푸드 농산물 7종에 대한 검사결과 발표슈퍼푸드 핀란드 ‘귀리’에 빠진 식품업계 #블루베리 #슈퍼푸드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