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삼성전자 “태블릿 부진, 긴 교체 주기·신흥 시장 수요 저조 영향”

2014-07-31 11:32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태블릿 판매 저조는 스마트폰보다 교체 주기가 길고 신흥 시장의 수요가 낮은 것이 원인”이라며 “내년부터 초기 구매자의 교체 수요가 늘고 신흥 시장의 비중이 커지면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 갤럭시 탭S의 판매를 확대하고 B2B(기업 간 거래)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