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 주관기관인 건국대는 선발된 전국 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8~11월 주말을 활용해 아이템 발굴부터 전문가 멘토링, 시장 조사 및 트렌드 파악, 협상력 강화, 위험관리 대응 전략 수립, 정부과제 맞춤형 컨설팅 등 집중적인 창업 역량 교육을 진행한다.
12월에는 최종 성과발표회를 통해 창업 가능성 여부를 평가한다.
건국대 창업지원단은 “단기적인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멘토와 창업지원단과의 지속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창업가를 배출하기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