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싱어게임'에서는 JYP엔터테인먼트와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들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싱어게임'은 군대 간 남친을 기다리는 고무신 100인의 여성이 판정단으로 등장, '군화 거꾸로 신은 날 듣고 싶은 노래'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주자로는 원더걸스 예은과 피프티앤드가 나섰으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는 케이윌이 나섰다.
특히 이날 예은은 현대무용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6kg 감량에 성공한 예은은 블랙 시스루 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싱어게임'에 출여한 예은은 31일 정오 핫펠트라는 예명으로 첫 솔로 '미?(Me)'를 발매했다.